2021.03.16

20대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숙취해소 제품 '상쾌환'

-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실시한 조사에서 20~29세 대상 브랜드 최초상기도 1위

- 젊은 고객층의 인기 바탕으로 전 연령대로 고객층 확대…숙취해소 제품 대표 브랜드로 도약

- 코로나 19에 따른 관련 시장 침체에도 불구, 지난 1월 누적판매 1억포 돌파

 

▲ 삼양사 큐원 상쾌환 1회분(3그램) 포장 및 10개입 박스 제품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의 큐원 상쾌환은 20대 고객들이 숙취해소 제품 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상쾌환을 꼽았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올해 1월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숙취해소 제품의 최초상기도를 묻는 질문에서 상쾌환이 20~29세 고객에게 33.9%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했다. 최초상기도는 특정 제품 카테고리 중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4세 성인 중 3개월 이내 숙취해소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상쾌환 관계자는 “최초상기도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알 수 있는 중요 지표”라며 “출시 초기부터 젊은 고객을 타겟으로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상쾌환은 2013년 출시 이후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2015년 배우 혜리를 모델로 한 광고 방영을 시작으로 김하온, 오정세, 피오 등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모델을 함께 기용해 젊고 트렌디한 숙취해소 제품 이미지 구축에 주력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에는 대학가 로드 샘플링 및 게릴라 방문 프로모션, 대학생 엠티(MT) 후원, 뮤직 페스티벌 부스 운영 등 20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상쾌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전 연령층으로의 고객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 중이다. 2019년에는 여의도공원, 뚝섬 한강공원 등 다양한 세대가 모이는 장소에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과 직접 소통했다. 지난해에는 1994년 방영된 납량 드라마 ‘M’을 패러디한 바이럴 영상을 방영해 40대 이상 고객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했다. 또, 트로트 히트곡 ‘차표 한장’을 편곡, 개사한 뮤직비디오 컨셉의 광고로 20대부터 50대까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마케팅협회로부터 ‘2020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제조부문 대상’을 수여받으며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로부터 상쾌환의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코로나 19에 따른 관련 시장 전반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누적 판매 1억포를 돌파했다. 

 

상쾌환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의 관심도가 높은 컨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젊은 세대의 인기를 바탕으로 전 연령대로 고객층을 확대해 대표 숙취해소 제품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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