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혜리와 한문철 변호사 함께 출연,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케미’ 선 보여
- 환과 스틱, 숙취해소 느낌을 ‘환타스틱’으로 중의적 표현…음악과 동작, 연출로 몰입감
- ‘한문철 TV’ 패러디, 블랙박스 영상 분석하듯 즐거운 술자리 상황 분석
- "상쾌환과 함께하는 술자리가 MZ세대의 새로운 문화 될 수 있도록 할 것”
큐원 상쾌환이 유튜브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간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신규 바이럴 영상 ‘환타스틱 상쾌환’, ‘상쾌환 TV’ 두 편을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 두 편은 배우 혜리와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케미’를 보여 준다.
‘환타스틱 상쾌환’편은 ‘환타스틱’, ‘상쾌환’, ‘깨요’라는 가사에 맞춰 환 형태 상쾌환, 스틱형 상쾌환, 숙취 해소를 상징하는 동작을 두 출연자가 반복한다. 영상의 내용은 단순하지만 출연자들이 동작을 할 때마다 손, 눈동자,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화면 전환과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 ‘붐바스틱’을 연상시키는 멜로디가 합쳐져 영상에 몰입하게 된다.
'상쾌환TV’편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교통 사고 상황을 분석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패러디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한문철 TV 특유의 진행 방식으로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 층의 영상을 일시정지, 반복 재생, 확대해가며 즐거운 술자리의 원인을 분석한다. 한 변호사가 영상을 분석한 결과 가방에 담긴 상쾌환과 상쾌환 스틱이 비결로 공개된다.
상쾌환 관계자는 “환과 스틱, 숙취해소의 느낌 등 두 의미를 ‘환타스틱’이라는 한 단어에 중의적으로 담았다”며 “상쾌환과 함께하는 술자리가 MZ세대의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유튜브, 바이럴 영상 등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나무열매,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든 숙취해소제품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돼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이 높다. 환 형태 제품의 인기를 바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짜 먹는 슬림 스틱 형태의 ‘상쾌환 스틱형’도 출시됐다. 상쾌환 스틱형은 망고 과즙이 들어있는 ‘상쾌환 스틱형 망고맛’과 배 농축액 10%와 사과 과즙이 첨가된 ‘상쾌환 스틱형 레드’ 두 종류가 있다.